오미자 효능 및 부작용

오미자 효능 및 부작용

오미자는 단맛, 신맛, 짠맛, 매운맛, 쓴맛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이 나는 빨간 열매입니다. 이러한 오미자는 신맛과 떫은맛이 강해 생과로 먹기보단 오미자 청이나 오미자차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는 맛도 다양한 만큼 몸에 좋은 효능들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 영양성분

오미자 칼로리는 100g당 23kcal입니다. 영양성분으로는 니아신, 나트륨, 단백질, 당질, 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등 다양하게 들어 있지만, 이 중에서도 비타민C, 비타민E, 칼륨,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미자 효능

피로 회복

오미자에는 신맛을 내는 유기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오미자는 비타민,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오미자차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할 때에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노화 예방

오미자에는 비타민C와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당뇨 예방

오미자는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설탕이 들어간 오미자 청이나 음료는 혈당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당뇨환자는 설탕을 넣지 않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 완화

오미자에는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식물성 여성호르몬으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외 스트레스 완화, 통증 완화, 근육 강화, 치매 예방, 혈압 조절, 간 기능 개선 등이 있습니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의 하루 섭취량은 원액 기준 티스푼으로 1~2스푼 정도입니다. 오미자는 신맛이 강해 과다 섭취하게 될 경우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미자 섭취 방법

오미자는 말린 오미자를 우려내서 먹거나 오미자청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오미자를 차로 마시게 될 경우에는 오미자를 물에 하루 정도 우려내서 마시면 됩니다. 신맛이 강하게 느껴질 경우에는 물을 더 넣어 희석해서 먹거나 꿀을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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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미자의 효능, 부작용, 영양성분, 섭취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미자는 약재로 쓰일 만큼 몸에 좋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어 기력 또는 면역력이 떨어질 때 먹으면 좋은 과일입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하루 섭취량을 확인해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